프라하 게스트하우스를 떠나 나는 가네 빈으로. 아침 열차를 타려는데 야간열차에서 만났던 일행분들을 또 만나서, 빈으로 같이 이동했다. 이번 숙소는 Ruthernsteiner 호스텔. 주변에 움밧이 있어서인지, 매우 시설이 좋았다. 게다가 주변에 aldi 마트도 있었다.(독일 언어권에서는 이 마트가 큰 체인점인듯.)
먼저 짐을 내려놓고 슈테판 성당- 오페라하우스- 알디마트 들려 게스트하우스에 왔다. 유후! 사과 6개들이 사고, 토마토 4개들이 사고, 또 뭘샀더라. 슈니첼 (돈까스인데 매우 부드럽다) 언제 먹을까 기회를 엿보았지. 영어를 매우 조금 하시는 젊은 독일인 할머니와 같은 방이였는데, 어린시절에 이곳에 사셨어서, 수영을 하고 산책을 하고 그게 일과셨다. 반전은 mix 였다는거. 밤이 되니까 곰같은 남자애가 2층 침대로 올라가서 굉장한 기세로 코를 골았다. 우오;;;

슈테판 성당은 매우 이상하게 나왔어 ㅠㅠ 너무 높아! 뾰족한애도 찍었는데? 유명한 젤라또 집에서 젤라또를 먹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보통이였다. 자허도르테와(살구케이크던가), 아인슈타펠(비엔나 커피라고도 한다. 에스프레소에 휘핑크림 얹은거였던가 아메리카노에 휘핑크림이였나 생각하면 된다.)도 먹어야지 생각만 했지.


다음날, 중앙역에서 조식을 먹고, 걷기 시작. 빈은 일단 매우 귀족적인 도시였다. 성당의 장식이라던가, 합스부르크 왕궁이라던가. 미술사박물관 Kunsthistorisches museum 헑 길다. 누군가는 유럽의 3대 박물관이라고 뽑는다던데 (루브르+프라도미술관+미술사박물관) 미술사 박물관외에도 12개 정도 왕궁내에 다른 박물관이 있다. 무기박물관정도는 들어가 보고싶었다며.






뒤러의 아담과 이브의 그림 말고도, 브루겔의 바벨탑, 카라바조, 라파엘로, 루벤스 , 그리고 보쉬의 그림도. 단테의 신곡에서 묘사한 천국 연옥 지옥을 묘사한 그림은 실제로도 섬뜩했다. 가장 무서웠던 그림은 오르세에 있던 고야의 아들을 잡아먹는 크로노스 그림이었지만...... 카라바조의 그림을 더 봤으면 했는데, 좋쿠나 싶을때 작품이 더 없었다. 라파엘로 그림도 좋았고, 다소 루벤스는 기대했던것보다는 칙칙한 그림이였다. 이집트에서 데려온 유물들하며, 화려한 금, 보석장식의 보물들, 그리고 조각품이 역시 조금 귀족스러웠었는데, 조각이 갖고싶었어......






. 나랑 사우자! 또나왔다. ㅋㅋㅋㅋ 이시대나 저시대나 남자애나 여자애나 참. 이집트 유물은 루브르가 반 여기 미술사 박물관이 반, 피라미드 양옆에 기둥은 로마에서 다 가져갔나보다. 남의 나라 유물을 잘도; 데려와서 자랑하고 있어;; 보는 나는 멋있네 하고 말았지만. 저녁에 베네치아로가는 야간열차를 또 타는지라, 강렬한 햇살을 받으며 숙소로 돌아왔다.
먼저 짐을 내려놓고 슈테판 성당- 오페라하우스- 알디마트 들려 게스트하우스에 왔다. 유후! 사과 6개들이 사고, 토마토 4개들이 사고, 또 뭘샀더라. 슈니첼 (돈까스인데 매우 부드럽다) 언제 먹을까 기회를 엿보았지. 영어를 매우 조금 하시는 젊은 독일인 할머니와 같은 방이였는데, 어린시절에 이곳에 사셨어서, 수영을 하고 산책을 하고 그게 일과셨다. 반전은 mix 였다는거. 밤이 되니까 곰같은 남자애가 2층 침대로 올라가서 굉장한 기세로 코를 골았다. 우오;;;

슈테판 성당은 매우 이상하게 나왔어 ㅠㅠ 너무 높아! 뾰족한애도 찍었는데? 유명한 젤라또 집에서 젤라또를 먹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보통이였다. 자허도르테와(살구케이크던가), 아인슈타펠(비엔나 커피라고도 한다. 에스프레소에 휘핑크림 얹은거였던가 아메리카노에 휘핑크림이였나 생각하면 된다.)도 먹어야지 생각만 했지.


다음날, 중앙역에서 조식을 먹고, 걷기 시작. 빈은 일단 매우 귀족적인 도시였다. 성당의 장식이라던가, 합스부르크 왕궁이라던가. 미술사박물관 Kunsthistorisches museum 헑 길다. 누군가는 유럽의 3대 박물관이라고 뽑는다던데 (루브르+프라도미술관+미술사박물관) 미술사 박물관외에도 12개 정도 왕궁내에 다른 박물관이 있다. 무기박물관정도는 들어가 보고싶었다며.






뒤러의 아담과 이브의 그림 말고도, 브루겔의 바벨탑, 카라바조, 라파엘로, 루벤스 , 그리고 보쉬의 그림도. 단테의 신곡에서 묘사한 천국 연옥 지옥을 묘사한 그림은 실제로도 섬뜩했다. 가장 무서웠던 그림은 오르세에 있던 고야의 아들을 잡아먹는 크로노스 그림이었지만...... 카라바조의 그림을 더 봤으면 했는데, 좋쿠나 싶을때 작품이 더 없었다. 라파엘로 그림도 좋았고, 다소 루벤스는 기대했던것보다는 칙칙한 그림이였다. 이집트에서 데려온 유물들하며, 화려한 금, 보석장식의 보물들, 그리고 조각품이 역시 조금 귀족스러웠었는데, 조각이 갖고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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