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수-4/8 월 힐링의 제주~

온화한 햇살을 받으며 비행


숙소-서귀포 이중섭거리 근처 - 백패커스홈(Backpackers home), HY Palace
백패커스는 트립어드바이저-아고다 통해 예약. 4인 여 도미토리 (화장실이 방안에), 까페,마당있고,친절하고 깨끗함.
첫날 가면 7시에 고기파티에 꼭 참가하길. 혼자 온 여행객들끼리 인사도 하고, 근처 천지연과 새섬을 밤에 산책해서 좋았고,
조식때나 바깥에서 밥도 먹고,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

제주공항-600번 리무진-뉴경남호텔에서 내려-왼쪽 진주식당옆 계단으로 올라와 오른쪽으로 쭉 힌두모텔 가기전 HY PALACE 지나 왼쪽골목으로 올라가면 정문이 나옴. 밤에 네온사인이 큰곳이 진주식당이랑 힌두모텔이여서 많은 도움을 받았지.
동일주, 서일주, 516, 남조로 버스를 로타리R에서 20분 간격으로 탈 수 있었고, 성산일출봉,협재해수욕장,사려니숲,올레10코스도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천지연에 가까워서 관광지면서도, 시가지라서 식당도 많고, 매일올레시장도 가까워서 굿 >.<b
비쥬얼쇼크- 매일올레시장옆에 우정횟집에서 파는 꽁치김밥3,000원님. 뼈를빼고 구워서, 김밥 말음. 전혀 비리지 않았고, 꽁치정식먹는 것 같은 그런 기분. 가격도 착하다. 게스트하우스에서 같은 방을 쓰던 분이 가르켜 주셔서 먹었는데 땡큐베리 감사!
매일 올레식당에서 먹었던 메뉴. 모닥치기. 저기에 국물을 부워주는데. 떡볶이 국물에 전이라니! 우리는 김밥을 샀음으로 김밥대신 전을 하나 더 넣어서 먹었다. 김밥은 시장끝의 놀이터 가서 따로 먹고. 올레꿀빵,오메기떡도 먹어봤고.
저 간판 옆에 파랑 조랑말은 올레코스를 걷다보면 여기맞아? 싶을때마다 올레리본과 함께 등장해주는 조랑말! 반갑다.
매일 올레시장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이중섭님의 반가운 아해들이 보이고, 가운데 해녀분수도 중심에 쭈욱 이어져있어요.
f값을 너무 높이는 바람에 얼굴이 아래 분들 수준이라 꽃으로 대체 혜란씨 미안해요~
천지연옆 성당바로 옆에서 귀여운 녀석을 만났다. 멍순이는 2살이라 그렇게 놀아줘 놀아줘 모든인가? ㅋㅋㅋ
알고보니 서귀포 3대 식당중 하나라는 안거리 밖거리 정식집의 귀염둥이 후후후
사려니숲 가기전에 조식으로 정식을 먹었는데 정갈하고 양이 딱 적당했다. 무엇보다 옥돔구이가 짜지도 않고 너무 맛있었음.
*네거리식당 (백패커스홈에서 농협마트쪽 골목 조금 올라가면 나옴)- 갈치조림 (제주산)35,000원(중) -갈치자체가 참 좋았음
*용이식당 -kb은행 왼쪽 오랑먹거리 골목 (두루치기와 야채를 같이 섞어서 구워 먹다가, 밥과 같이 볶아먹음) 고기1인분 8000원
*해녀의집-성산일출봉가는중 해안쪽 창밖으로 유채꽃이 만발한 마당을 둔 음식점을 발견할 수 있다. 겟죽 (꽃게죽)
*삼방식당- 올레10코스 끝나는 모슬포 - 체육공원을 오른쪽에 두고 계속 직진해서 올라감, 현대택배 나오면 오른쪽으로 꺾음
메뉴는 밀면과 수육. 메뉴당 7000원 다시 골목나와 두블럭 오던길로 내려가서 왼쪽 정류장에서 시외버스를 탐
이 시기가 오분자기가 안잡히는 계절이라고 그래서, 일부러 음식점에 가서 오분자기 뚝배기를 먹지않았다.


가까운 서귀포 여고 가는 다리위에서는 한라산이 보이고

뉴경남호텔 앞에 작가의 길이 시작, 공원과 천지연으로 이동할 수 있어요. 비온 후라서 흐린게 아쉽네요.


천지연과 세연교가 보이는군요. 밤에 세연교를 지나 새섬을 산책했는데. 조명이 잘되어 있어 참 예뻤고, 수학여행온 학생들이 저 무대위에서 춤추던게 생각나네요. 같은 장소지만 참 무엇을 담는가에 따라 여러얼굴로 변하는게 재미있어요.
*토막상식-천제연>정방폭포>천지연 순으로 폭포가 크고 볼거리가 있다고. 정방폭포는 택시타도 기본거리라서 다녀왔는데 c1
정방폭포에서 쇠소깍까지는 택시 타고가면 4300원 라서 12시에 카약 웨이팅 걸어놓고 놀다가 돌아와서 카약타면 좋을듯. (쇠소깍은 밀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인데 에메랄드빛 강물위를 투명카약을 타면 잊지못할 기억이 될듯 -저희는 바람이 불어서 못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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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 햇살을 받으며 비행


숙소-서귀포 이중섭거리 근처 - 백패커스홈(Backpackers home), HY Palace
백패커스는 트립어드바이저-아고다 통해 예약. 4인 여 도미토리 (화장실이 방안에), 까페,마당있고,친절하고 깨끗함.
첫날 가면 7시에 고기파티에 꼭 참가하길. 혼자 온 여행객들끼리 인사도 하고, 근처 천지연과 새섬을 밤에 산책해서 좋았고,
조식때나 바깥에서 밥도 먹고,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

제주공항-600번 리무진-뉴경남호텔에서 내려-왼쪽 진주식당옆 계단으로 올라와 오른쪽으로 쭉 힌두모텔 가기전 HY PALACE 지나 왼쪽골목으로 올라가면 정문이 나옴. 밤에 네온사인이 큰곳이 진주식당이랑 힌두모텔이여서 많은 도움을 받았지.





f값을 너무 높이는 바람에 얼굴이 아래 분들 수준이라 꽃으로 대체 혜란씨 미안해요~


사려니숲 가기전에 조식으로 정식을 먹었는데 정갈하고 양이 딱 적당했다. 무엇보다 옥돔구이가 짜지도 않고 너무 맛있었음.
*네거리식당 (백패커스홈에서 농협마트쪽 골목 조금 올라가면 나옴)- 갈치조림 (제주산)35,000원(중) -갈치자체가 참 좋았음
*용이식당 -kb은행 왼쪽 오랑먹거리 골목 (두루치기와 야채를 같이 섞어서 구워 먹다가, 밥과 같이 볶아먹음) 고기1인분 8000원
*해녀의집-성산일출봉가는중 해안쪽 창밖으로 유채꽃이 만발한 마당을 둔 음식점을 발견할 수 있다. 겟죽 (꽃게죽)
*삼방식당- 올레10코스 끝나는 모슬포 - 체육공원을 오른쪽에 두고 계속 직진해서 올라감, 현대택배 나오면 오른쪽으로 꺾음
메뉴는 밀면과 수육. 메뉴당 7000원 다시 골목나와 두블럭 오던길로 내려가서 왼쪽 정류장에서 시외버스를 탐
이 시기가 오분자기가 안잡히는 계절이라고 그래서, 일부러 음식점에 가서 오분자기 뚝배기를 먹지않았다.




뉴경남호텔 앞에 작가의 길이 시작, 공원과 천지연으로 이동할 수 있어요. 비온 후라서 흐린게 아쉽네요.


천지연과 세연교가 보이는군요. 밤에 세연교를 지나 새섬을 산책했는데. 조명이 잘되어 있어 참 예뻤고, 수학여행온 학생들이 저 무대위에서 춤추던게 생각나네요. 같은 장소지만 참 무엇을 담는가에 따라 여러얼굴로 변하는게 재미있어요.
*토막상식-천제연>정방폭포>천지연 순으로 폭포가 크고 볼거리가 있다고. 정방폭포는 택시타도 기본거리라서 다녀왔는데 c1
정방폭포에서 쇠소깍까지는 택시 타고가면 4300원 라서 12시에 카약 웨이팅 걸어놓고 놀다가 돌아와서 카약타면 좋을듯. (쇠소깍은 밀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인데 에메랄드빛 강물위를 투명카약을 타면 잊지못할 기억이 될듯 -저희는 바람이 불어서 못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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