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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역, 학교앞에 가다. Under the Sun

버스 환승이 되기 전에는 꼭 이촌에서 갈아타서 한남역에서 걸어 올라와야 했다.
1호선은 춥고 하나 놓치면 30분 기다리기도 했었지.
한강 고수부지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봤고.
물비린내 나 ㅋㅋㅋ
학교가려고 4거리에서 많이 기다렸다. 문약국이랑 래리성은 남아있지만 다른곳은 그렇지 않았지.
대사관이 여럿 있기 떄문에 신호등에 걸리지 않고 통과시키는 바람에 지각할뻔한 적이 많았숴
그중에 제일 좋아하는 대사관은 이집트 대사관 (상형문자가 그려져 있다.) 문학관에서 내려오면 보이는데 멋짐
맞음편에서 찍은 사진.
예전이나 지금이나 나는 육교가 싫음
걸어서 한강진역까지 토끼랑 걸어가기도 했었는데 ㅋㅋㅋ
여기가 어디냐 하면 오리궁뎅이-이삭토스트를 거쳐 다른 가게가 된 곳
친구들과 이젠 순천향병원 옆의 동아냉면에서 추억의 맛을 즐기고, 한남대교 건너는 중
처음해본 파노라마
논현역에서 마음에 든 그라피티
학교가 이전해서 참 메롱함 학교 자리 팔아먹은 인간 법적으로 뭐좀 걸렸으면 좋겠네. 탈세같은거
양재 AT센터 가는길에  만난 거북, 거북 친구

덧글

  • Tybolt 2013/02/08 02:28 # 답글

    헐.... 네 이사가기 전이죠 학번은 미스테리로;; 남기고 싶네요
  • Tybolt 2019/02/17 06:52 # 삭제 답글

    헐.... 네 이사가기 전이죠 학번은 미스테리로;; 남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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