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3월 02일
아아.
뭐랄까 불안하다.
사고를 쳤기 때문이기도 하다.
후폭풍이 두렵달까. 첫 사고인데. 다들 치는거라는데 .
그 내용이 너무나 너무나. 한심해서 내자신에게 빙신 빙신 이러고 있다.
아직은 병아리에 가까운 나는 여러가지가 어렵다.
주위의 상황 또한 뭔가 형태가 있는데 그속이 자꾸 비어간다.
휴식이 필요한데. 그것마저도. 아직은 갖지 못하는 상태.
피로한 상태로 위안을 삼을 대상을 찾아간다. 다크는 발끝까지 쭉쭉 내려서.
오늘 16시간을 잤다. 그래서 좀 나아진것 같다.
지금 건강이 안좋은 시기라서 그래도 좀 나아진것도 같다.
요즘 평행우주를 읽고있다.
아인슈타인 이야기가 잠시 나오는데 너무 웃긴다.
"아인슈타인은 학사과정을 1900년에 마친 후 마땅한 취직자리를 얻지 못해 절망적인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여기서 진짜 웃었다.)
" 아인슈타인의 지도교수가 그의 자만심 강하고 오만한 자세를 싫어해 추천서를 써주지 않앗기 때문이다."
(그럼 그렇지... 살리에르요 당신도?)
"그는 대학을 졸업한 후 자신을 실패자로 여겼으며, 부모에게 학비를 받아쓰는 것도 매우 부담스러워 했다.
심지어는 괴로운 현실을 도피하기 위해 자살까지 생각했을 정도였다. 당시 아인슈타인이 친구에게 보낸
편지를 보면, 그가 얼마나 깊은 절망에 빠져 있었는지를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그 혀낼름 아인슈타인씨가... 천재 아인슈타인 씨가?)
"물리학으로 취직이 어렵다고 판단한 그는 보험회사를 첫 번째 직장으로 택했다. 그러나 회사에서 주는
월급만으로는 생활이 어려워서 어린아이들을 가르치는 아르바이트를 병행했는데, 이것 때문에 직장상사와
말다툼을 벌인 후 결국 회사에서 해고되고 말았다. 그런 와중에 여자친구였던 밀레바 마리치가 예기치 않은
임신을 하게 되자. 아인슈타인은 더욱 깊은 절망 속으로 빠져들었다."
(진짜 미치겠다;; 이렇게 까지 아인슈타인이 가깝게 느껴지긴 처음이얌. 박봉에, 속도위반;; !
게다가 그 후에 아부지가 급작스럽게 죽고, 아부지는 죽는 순간까지 자기 자식이 낙오자라고 여겼다고 한다.)
그러나 그후에 특허청의 하급사원으로 추천됨으로서 절망으로 얼룩진 암울한 시기를 간신히 탈출한단다.
특허청에서 일하면서 일반 상대성 이론을 완성하는데. 그 연구하는 중간에도 친구같은 사람이. 왜 그런
쓸데없는 연구를 하며, 그것이 밝혀져도 사람들은 네 말을 안믿을거라고 한다.
일단 웃자.
그리고, 어렸을때에 왜그렇게 어른들이 위인전을 읽게 했는지, 이젠 좀 알것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들도 일단 우리같은 인간이고; 천재 아인슈타인도... 그리고 불안과, 각종 무시와.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그들은 자신의 뜻대로 이루어냈다는 것이다.
강해져야겠다. 지금은. 흔들리는 갈대와 같지만. 강해져야겠다.
# by | 2008/03/02 01:35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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