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에바를 보고 있는데.. 몇년이 지나서야. 에바를 다시 볼 용기?가 생겼달까.
에바를 보고나서. 더욱 블루워터가. 나디아가 그리워졌다.
그들은 자신이 처한 현실이 괴로워도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었고,
잃은것이 많아도 외롭지 않았다.
좋은것도 싫은것도 괴로운것도 솔직하게 이야기 할줄알았고
하루아침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당했어도 힘든생활도 함께 해줄동료가 있었다.
에바나 나디아나 외모도 완전 비슷한; 신지와 나디아를 버려둔듯이;
자기일만 해오던 네모도 자신을 믿고 같이 일해준 동료와 아들 딸을 살리기위해
자신의 죽음까지 불사한다.
인형과 다름없던 레이, 힘든 현실에서 도망치기 미래에 대한 희망없음의 신지
아버지란 자각조차 없는 무책임한 인간 겐도우
잘못되었음을 알면서도 돌이킬수 없었던 리츠코모녀
그래도 애착이 남았던것은 미사토였다.
사실 가이낵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에레크트라다.
미사토 사진은 많은데 에레크트라 사진은 별로 없으니 투척

에레크트라는 사실; 진짜 이름이 아니다 메디아로 기억하고 있는데.
에바를 보면서 미사토에게서 에레크트라의
모습을 찾고 싶어했는지도 모르겠다.
자신의 가족을 죽인사람.. 그러나 네오 아틸렌스와의 싸움을 계속하는 사람.
그래서 미워하고, 또 사랑하는 네모선장에 대한 마음을 가진채
네오 아틸란티스에 대항하는 에레크트라.. 가족을 나몰라라 하고 연구만 하던
아버지지만 자신을 구하고 죽은.. 그렇게 죽어버린후로 아버지에 대한 감정이
좋음이였는지 나쁨이였는지 모르고, 아버지가 하던일에 참가하는 미사토
둘다 나이도 창창하고, 미인이고, 머리도 좋고,
아버지 또는 아버지 같은 존재에 대해 애증을 가진 캐릭터로 등장하니까.
어느새에 동일화 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약간 미사토에 대해 실망하기도 했지만
사실 인간적으로는 미사토에 더 공감이간다.
에바는 많이 주목을 받았지만 나디아는 중간에 작화가 완전
망가지기도 했고, 사람들이 나디아에서 에레크트라를 아는지
모르는지; 팬으로서 참으로 오늘따라 속상하다. ㅠ,ㅠ 쳇쳇쳇.
나디아 20화를 엄청 돌려볼것 같은 이 예감.. ㅠ,ㅠ
네오아틸란티스와 같이 자폭했으면 살아온 목적을 달성할수 있었다는 네모
자폭하지 못한 이유는 에레크트라라고 대답한다.
네모를 향해 쏜 에레크트라의 총.
피흘리는 네모가, 물이차는 함장실에서 주고 받는 고백이 지금생각해도 명장면.
에바를 보고나서. 더욱 블루워터가. 나디아가 그리워졌다.
그들은 자신이 처한 현실이 괴로워도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었고,
잃은것이 많아도 외롭지 않았다.
좋은것도 싫은것도 괴로운것도 솔직하게 이야기 할줄알았고
하루아침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당했어도 힘든생활도 함께 해줄동료가 있었다.
에바나 나디아나 외모도 완전 비슷한; 신지와 나디아를 버려둔듯이;
자기일만 해오던 네모도 자신을 믿고 같이 일해준 동료와 아들 딸을 살리기위해
자신의 죽음까지 불사한다.
인형과 다름없던 레이, 힘든 현실에서 도망치기 미래에 대한 희망없음의 신지
아버지란 자각조차 없는 무책임한 인간 겐도우
잘못되었음을 알면서도 돌이킬수 없었던 리츠코모녀
그래도 애착이 남았던것은 미사토였다.
사실 가이낵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에레크트라다.
미사토 사진은 많은데 에레크트라 사진은 별로 없으니 투척

에레크트라는 사실; 진짜 이름이 아니다 메디아로 기억하고 있는데.
에바를 보면서 미사토에게서 에레크트라의
모습을 찾고 싶어했는지도 모르겠다.
자신의 가족을 죽인사람.. 그러나 네오 아틸렌스와의 싸움을 계속하는 사람.
그래서 미워하고, 또 사랑하는 네모선장에 대한 마음을 가진채
네오 아틸란티스에 대항하는 에레크트라.. 가족을 나몰라라 하고 연구만 하던
아버지지만 자신을 구하고 죽은.. 그렇게 죽어버린후로 아버지에 대한 감정이
좋음이였는지 나쁨이였는지 모르고, 아버지가 하던일에 참가하는 미사토
둘다 나이도 창창하고, 미인이고, 머리도 좋고,
아버지 또는 아버지 같은 존재에 대해 애증을 가진 캐릭터로 등장하니까.
어느새에 동일화 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약간 미사토에 대해 실망하기도 했지만
사실 인간적으로는 미사토에 더 공감이간다.
에바는 많이 주목을 받았지만 나디아는 중간에 작화가 완전
망가지기도 했고, 사람들이 나디아에서 에레크트라를 아는지
모르는지; 팬으로서 참으로 오늘따라 속상하다. ㅠ,ㅠ 쳇쳇쳇.
나디아 20화를 엄청 돌려볼것 같은 이 예감.. ㅠ,ㅠ
네오아틸란티스와 같이 자폭했으면 살아온 목적을 달성할수 있었다는 네모
자폭하지 못한 이유는 에레크트라라고 대답한다.
네모를 향해 쏜 에레크트라의 총.
피흘리는 네모가, 물이차는 함장실에서 주고 받는 고백이 지금생각해도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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